0. 셀프인테리어의 시작

엔도르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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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가 끝나고 입주한지 어느 덧 한달이 다 되어간다.
첫 집이라는 기쁨, 그리고 내 맘대로 고칠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인테리어 공부를 지속한 지 6개월만의 결실이다.

첫 시도치고는 결과물이 잘 나온 편에 속하고, 실제로 공사비용 자체는 많이 아꼈다.
다만, 사람 마음이 누구나 그렇듯 ‘좀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 걸..’ 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다소 있었다.

때문에, 또 언제 있을 지 모르는 나의 다음 인테리어에 참고하기 위해, 그리고 별 것 아니지만 내가 겪어왔던 내용을 정리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인테리어 관련 포스팅을 시작하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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